연세우유 연합낙우회장으로 서준호씨<사진>가 선출됐다.
연세우유 연합낙우회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연세연합낙우회를 6년간 이끌어온 정태선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7대 회장으로 경기 안성지역의 서준호씨가 선출됐다.
서준호 7대 회장은 “농가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회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선 회장은 “그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회원농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신임 감사로는 충남의 윤인구, 충북의 오종권씨를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