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이 임직원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조합 발전을 다짐했다.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25일 장흥 그린랜드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임직원 한마음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축산물을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사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같이의 가치, 청렴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스스로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에게 부여된 목표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끊임없이 연구해 각자가 담당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고 결의했다.
이날 윤기섭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양주축협이 지난 세월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고 이런 중심에는 임직원들의 흘린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 조합에는 대의원선거, 상임이사 및 이사 선출이 있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양주축협의 새로운 희망을 갖고 활기찬 조합, 선도복지 조합, 그리고 강한 조합을 반드시 만들어 전국최고의 조합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원들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부여된 목표도 전원이 달성해 양주축협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날 양주축협은 화합, 혁신, 비전, 도전 등 4개 팀으로 나눠, 족구, 배구, 단체줄넘기, 11인12각, 줄다리기 등 간단한 체육행사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