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 25일 동작구 노량진동 330번지 삼익주상복합아파트 상가에서 노량진지점(지점장 고용택)을 이전<사진>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나섰다.
이날 이전 개점한 서울축협 노량진지점은 지난 2007년 노들역 사육신묘 인근인 동작구 본동 402-1번지에 첫 개점했으며 현재 600억원대의 상호금융 예수금과 400억원대의 대출금을 보유한 지점으로 고용택 지점장외 9명의 직원이 금융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서울축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2조2천800억원, 대출금은 1조8천1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