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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준공

괴산 친환경한돈영농법인 연간 3만6천톤 처리 규모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괴산 친환경한돈영농법인(대표 김정우)은 지난 9일 괴산군 사리면 방축리 9번지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현공율 충북도축산과장, 정헌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홍광표 괴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전흥우 한돈협회부회장, 이진석 한돈협회충북도협의회장 및 시군지부장, 전병철 괴산군 축산단체 협의회장, 괴산군 축종별 단체장, 양축농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우 대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마음 한 뜻으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준 회원, 거센 반대에도 흔들림 없이 끝까지 경축순환농업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며 주민과 대화에 앞장서 준 임각수 군수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본 시설이 가동됨으로써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및 양질의 액비를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괴산 한돈인 모두가 안정적인 분뇨처리로 안심하고 한돈사육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미생물 발효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하여 생산비절감과 토양개량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괴산 친환경한돈법인은 자연순환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경종농업과 축산이 상생,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이번에 준공을 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대지 8천150m², 건축면적 1천749m² 규모로, 1일 99톤, 연간 3만6천135톤을 처리하게 된다.
한편, 이날 김정우 대표는 임각수 괴산군수에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카길사료에서는 한돈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위해 한돈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하여 행사장을 찾은 내빈과 주민, 양축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