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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축농가 FMD 방역의식 고취 교육

방역본부, 소독 생활화 강조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도본부장 이성식)는 FMD 청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31일 사이 3회에 걸쳐 양축농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경기도 포천·고양, 인천 강화지역의 우제류 사육농가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FMD 발생이후 축산 및 방역정책’에 대해 경기도청 옥천석 팀장이, ‘FMD 방역대책’은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안길호 수의사가 맡아 양축농가의 FMD 청정화를 위한 방역의식을 고취시켰다. 

방역본부 경기도본부 이성식 본부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FMD 청정화는 어려움에 처한 국내 축산업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 만큼 양축농가의 철통같은 차단방역 및 주기적인 농장소독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FMD 발생국가의 여행 자제와 외국인근로자들의  철저한 관리로 다시금 FMD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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