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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산업 위기를 기회로”

부안서 3회 농기계 리더스 포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기계산업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희망을 창출하자”.

지난 2~3일 전북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서 농기계산업 관련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3회 농기계 리더스 포럼<사진>이 열렸다. 

농기계조합(이사장 한상헌)과 한국농업기계학회(회장 이규승)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포럼은 최근 농업인의 감소와 시장 축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기계산업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농기계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3회째 열리고 있다. 

첫째날인 2일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과에서 ‘농업기계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강의를 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둘째날인 3일에는 전 농림수산식품부 정학수 차관이 ‘우리농업과 세계농업의 미래전망’에 대해,  퍼포먼트 트레이닝 연구소 강창옥 소장이  ‘소통형 인간’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와 함께 지역별 협의회도 열려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또한 이날 참가자 전원이 새만금 방조제에 위치한 월영산을 등반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 부안 청자박물관과 새만금 전시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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