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 포천육계지부가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양계협회 포천육계지부(지부장 정영상)는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 소재 토일농원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감남석 포천시청 축산과장, 이한인 포천축협조합장, 이영재 경기도 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회원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정영상 지부장은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이어졌던 HP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로 많은 고통을 있었던 것만큼 농가들의 방역의식이 중요하다”며 “청정한 양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