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한벌꿀’을 홍보했다. 홍보래핑버스를 1달간 운행하고 20일에는 청계천과 명동거리에서 로드 캠페인을 벌였다. 청계광장 주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30여명의 서포터스가 시민들에게 스틱형 벌꿀을 나눠주기도 했다. 배경수 위원장은 “벌꿀을 뜻하는 허니(HONEY)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칭으로도 사용된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칭으로 사용될 만큼 우리 벌꿀이 좋은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 꿀을 선물하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뜻 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12월 12일 진행했던 ‘허니허니데이’는 소비자 이슈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5월21일 부부의 날로 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