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육협회는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소재 수의과학회관에서 2011년도 임시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확정했다. 정병학 신임회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가공산업과장을 거쳐 협동조합과장, 농업기술지원과장,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국장),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상근부회장직을 역임했다. 계육협회는 지난해 농가회원을 모집함과 동시에 개정된 정관에 따라 새로운 이사와 감사, 대의원도 선출했다. |
감사로는 계열감사 박길연(한강), 농가이사 김홍균씨 등 2명이다. 당연직 대의원으로는 ▲이문용(하림) ▲한형석(마니커) ▲정창영(동우) ▲이창우(성화) ▲박길연(한강) ▲엄종인(예담) ▲차상협(한일팜스) ▲오배근(육성) ▲장세평(청정계) ▲김재곤(목우촌과마니커) ▲나원주(화인코리아) ▲변부홍(올품) ▲김현욱(매산) ▲이한칠(정우) ▲조형상(디엠푸드) 등 15명이며 선출직(농가)대의원은 ▲이광택(하림) ▲장창훈(하림) ▲최윤식(하림) ▲김홍균(하림) ▲제선학(하림) ▲최기태(하림) ▲이홍재(마니커) ▲조범묵(동우) ▲박승찬(올품) ▲이의정(한강) 등 10명으로 총 25명이 새롭게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2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