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상현 회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FMD(구제역)로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증가하고 한우 소 값은 하락하는 등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조랑우랑 한우회원들은 강한 단결과 조직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2010년에는 브랜드 유통인프라가 구축되고 소시모 및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하나 된 작목회를 만들고 조랑우랑 한우를 전국 제일의 친환경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조규운 보은축협장은 격려사에서 “FMD가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에서도 축산농가, 공무원 모두가 하나 되어 혹한 속에서 밤을 새며 방역에 노력한 결과 보은군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조랑우랑 한우 브랜드 발전이 곧 보은축협의 발전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건국대 곽완섭 교수, 보은군청 이기호 주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을 대신해 작목회를 이끌어갈 임원들을 선출했다. 신임 작목회장에는 박금용씨, 부회장에 박재일씨, 김홍봉씨 감사에 권경갑씨, 심용원씨가 각각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