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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사료 흑자경영 목표…농가서비스 강화

이사회서 내년 사업계획 확정

[축산신문 ■평택=김길호 기자]
 
【경기】 미래부 연합사료(위원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6일 정기 이사회<사진>를 갖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미래부사료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15.9% 성장한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겠다는 계획안을 이날 이사회에서 보고했다. 공장 준공 3년 만에 흑자 경영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정영세 위원장은 “오늘 이사회는 내년도 미래부 연합사료의 살림살이를 정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인 만큼 심도 있게 논의해 미래부사료가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사료공장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엄영수 본부장은 배합사료 판매계획 대비 실적, 2009년도 월별 사업 손익 내역, 2009년 실무협의회 개최결과 및 수입 원료 시황과 전망에 대해 조합장들에게 보고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공격적인 경영을 위해 농가서비스 확대에 노력해 달라며 지역 영업팀을 강화를 위해 1억2천만원의 영업활동 비용을 2억원으로 증액시켜 활발한 활동을 통한 농가서비스 질 향상을 당부했다. 미래부사료는 내년에 영업직원 4명을 충원해 영업서비팀 1개팀을 신설하고 농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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