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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합원 의견 내년 사업에 집중 반영

안양축협, 1천300명 대상 순회교육 마무리

[축산신문 ■시흥=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2일 2009년 부녀조합원 교육<사진>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5일부터 17개 축산계, 지역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1일 2회에 걸쳐 실시된 안양축협의 이번 교육은 1천356명의 여성조합원 및 조합원 부녀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양축협은 교육을 통해 여성조합원들에게 조합사업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숙형 공제팀장이 공제상품 홍보 및 사고 사례발표 등을 통해 공제 가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여성조합원들이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내년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
지난 4일 시흥시 목감동사무소에서 물왕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사진>에서 권우택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 사업 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문은 공제사업과 카드사업 뿐”이라며 “조합원들이 조합에 관심을 갖고 조합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으로 무장해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야만 조합이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조합장은 “안양축협은 모든 수익을 이용조합원에게 꼭 환원하고 있다”며 “조합원이 이용도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조합원은 앞으로 입지가 점점 좁아질 것”이라며 조합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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