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복 아산시장과 강태봉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100여명의 한우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맹준재 조합장은 “한우개량과 사양관리 개선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희복 아산시장과 강태봉 의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우인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한우인들은 12개 지역별로 청·백팀을 구성해 2인3각, 큰 공 굴리기, 훌라후프, 계주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지역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시간에서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산축협 한우작목반은 박상돈 회장을 비롯해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