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23.8℃
  • 맑음서울 20.7℃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19.7℃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18.6℃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4℃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7.7℃
  • 맑음금산 19.4℃
  • 구름조금강진군 18.8℃
  • 맑음경주시 20.8℃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여주축협 여성축산인 축구대회 개최

축종별로 기량 겨뤄…양돈팀 우승

[축산신문 ■여주=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4일 여주공설운동장에서 제2회 축종별 여성축산인 축구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기수 여주군수, 문방래 농협여주군지부장, 장해중 여주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건호 양돈협회 경기도지회장, 지영대 여주한우람연구회장, 신재칠 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원장, 이영복 양돈협회 여주군지부장, 이창렬 양계협회 여주군지부장, 여주축협 임직원과 여성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축산인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축산인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가 성장의 동력과 밑거름이 되는 만큼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또 김 조합장은 “여주축협 임직원은 조합원의 삶의 터전이라는 확고한 사명감으로 열과 성을 다해 축산인에게 실익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군수는 “축산환경이 어렵지만 여주 축산인들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축산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이날 축구대회는 한우람팀, 낙농팀, 양돈팀, 양계팀 등 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러 양돈팀이 우승, 낙농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