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가축질병의 적기예방 및 위생적인 관리와 자율방역의식의 고취로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충청남도 축산과는 양돈정책설명을 통해 모돈 두당 MSY 22두, 브랜드 사육비중 80%, 1+등급 20%를 목표로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겠다고 밝혔다. 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은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계획 설명에서 “양돈협회 시·군 조직을 충분히 활용해 돼지열병 박멸기반을 구축하겠다”며 “1차 40일령, 2차 60일령에 돼지열병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자”고 당부했다. 소모성질환 컨설팅자문단인 신현덕 신베트 동물병원장의 ‘구제역과 소모성질환 예방대책’, 녹십자수의약품 송대섭 수의사의 ‘정확한 예방백신 주사요령’을 주제로 한 교육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