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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축산물 생산·유통 선도, 보은축협 ‘축산육성대상’ 수상

‘황토조랑우랑’ 명품화사업 통해 농가 소득향상

[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 조규운 조합장(오른쪽)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축산육성대상을 받고 있다.
‘속리산 황토 조랑우랑’ 브랜드 사업 활성화 등을 바탕으로 우수 축산물 생산과 유통에 앞장서온 보은축협(조합장 조규운)이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했다.
보은축협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에서 ‘2008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150만원과 무이자 5억원을 받았다. 축산육성대상은 국내 축산업의 위기 극복과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을 발굴해 경제사업 추진의욕을 고취시키고 일선축협의 축산물 생산과 판매·유통기능 확대 도모를 통한 축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제정,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한 보은축협은 2004년 산지축산물 생산유통지원사업 브랜드경영체로 선정돼 ‘황토조랑우랑’ 한우브랜드사업을 실시하면서 개별농가 집중컨설팅으로 등급출현율을 높이고 유통 마케팅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여왔다.
특히 개체관리와 적정한 출하시기 조절 등을 조합이 직접 맡아 농가들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106농가가 2천183두를 출하해 1등급 출현율 76.7%를 기록한 ‘황토조랑우랑’은 소시모 우수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보은축협은 또 보은군, 보은한우협회, 건국대, 경북대 등이 참여하는 지역클러스터를 구축해 한우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히 한우를 지역 핵심 특화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농업특성화 조랑우랑한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특성화 교육에서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 정립과 한우 종빈우 개량을 위한 번식핵군 조성, 초음파 육질진단 및 가축전염병 차단, 무항생제 친환경축산 인증을 위한 농가 관리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보은축협은 지난해 1천774농가, 2만469두가 참여한 가운데 쇠고기 이력추적제 사업을 실시했다. 전년대비 참여농가는 125%, 참여두수는 116% 늘어난 실적이다.
조규운 조합장은 “이번 축산육성대상 수상은 전 조합원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보은축산 발전은 물론 전국 제일의 협동조합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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