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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한우’ 전국 평균보다 kg당 900원 높아

[축산신문 ■남해=권재만 기자]
 
남해축협, 브랜드농가 교육
종개협, 유전능력평가보고


【경남】 남해축협(조합장 하정호)은 지난 5일 남해농업기술센터에서 남해군과 함께 ‘보물섬 남해한우’ 브랜드 농가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현태 남해군수와 조병대 한국종축개량협회장, 하정호 조합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종축개량협회는 보물섬 남해한우 유전능력 평가결과를 보고했다. 종축개량협회는 지난해 11월 남해축협과 ‘보물섬남해한우 육종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물섬남해한우 암소 및 후대축의 육종가가 밝혀졌다.
특히 보물섬남해한우는 거세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을 92.5%를 기록하고, 지육경락가격이 1kg당 1만4천900원으로 전국 평균 1만4천원 보다 900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암소 도축율이 전체의 46%를 차지하고 암소능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우량 암소집단 구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날 정용호 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장은 한우선형심사의 활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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