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덕 전임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사료가격 상승으로 양돈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돈육생산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신임지부장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로 상생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정원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전임지부장이 이룩한 기반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양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양돈협회는 이웃사랑 돼지고기 전달식을 갖고 돼지고기 150kg을 온양소망원을 비롯해 5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아산양돈협회 신임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지부장 강정원 △부지부장 조병묵·강재호·방영철 △감사 장석강·배형석 △사무국장 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