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문광고대상에는 대구와 경북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창작부문 314점, 일반부문 36점 등 총 350점이 출품했다.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참품한우’ 광고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우로 국민의 건강과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의미가 제대로 전달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상한 ‘참품한우’ 광고는 ‘국민에 대한 맹세’를 주제로 “우리는 자랑스러운 국민 앞에 국민의 건강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진짜 한우로 수입쇠고기와 당당히 맞설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우리 한우-참품한우”라는 카피로 구성됐다. 이번 수상작 총 68점은 지난 14·15일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메트로센터 중앙광장에 전시됐다. 참품한우 광고는 애드우드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제작해 전국적인 매체에 게재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