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능동적인 자세로 경쟁력 갖춰야”

대구축협, 하계 한우세미나서 강조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5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우농가들을 대상으로 하계 한우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우농장을 경영할 때 1차 산업 특성으로 인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분명히 한계가 있지만 어려울 때마다 정부의 지원을 바라는 수동적인 자세로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를 통해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조합장은 “앞으로 한우산업은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계의 시장 속에서 경쟁해 생존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며 “대구축협은 지역양축가와 조합원들이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생존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축산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구축협 배합사료공장 사료연구개발팀 송장성 팀장의 ‘하절기 사양관리와 배합사료 신제품 소개’가 있었으며, 충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박종수 교수의 ‘한우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