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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락·문제순 부부 새농민상 수상

번식률 96% 부여축협 선도조합원

[축산신문 ■부여=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 조합원인 심상락<사진>·문제순 부부(부여군 장암면)가 8월 축산부문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심씨 부부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최원병 농협회장으로부터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심상락(52)씨는 일찍이 영농을 시작해 피땀 어린 노력으로 한우 120여두의 대농으로 자수성가한 선도 농업인이다. 또 재래식 사육방법과 신기술을 접목한 사육 노하우로 암소의 송아지 번식률 96% 이상을 기록해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인기를 모아왔다.
심 씨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지역 양축농가에 전파하는 등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에도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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