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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양돈축협 사육단계 HACCP인증 박차

지난해 이어 올해 2차 참여농장 컨설팅 실시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이 조합원들의 사육단계 HACCP 인증 획득을 확대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1차 HACCP 인증추진 발대식을 갖고 HACCP 인증 획득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대충양돈축협은 그 동안 컨설팅업체와 조합이 공동으로 2주일에 1회씩 농가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해왔다.
이에 따라 2007년 4월 충무농장이 최종 심사를 통과하고 조합원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해 말까지 보람농장(대표 김동하), 성원종축(대표 조용찬), 금호농장(대표 권춘석), 신기농장(임기묵)이 차례로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1차 HACCP인증 추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대충양돈축협은 지난해 11월12일 조합 회의실에서 11개 참여농장 대표와 백종열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차 HACCP인증 추진 발대식을 갖고 지난달부터 2주에 1회씩 매뉴얼 작성법 및 기록작성 요령을 비롯한 HACCP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충양돈축협은 노승만 양돈사업실장이 총괄하고 김균호 동물병원장을 팀장으로 하는 HACCP팀을 운영하면서 참여농장 전체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충양돈축협은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오는 11일 복용수 대표가 심사를 받으면 올해 첫 HACCP 인증 농장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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