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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협, 자매마을 일손돕기 행사

임원 부인·여성 대의원·간부직원 참여

[축산신문 ■서울=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서 일손 돕기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축협 임원들의 부인과 여성대의원, 여성간부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의귀리 마을의 감귤 수확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축협은 지난 2006년 8월 의귀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3천만원 상당의 감귤을 판매해 줬다. 또 지난 8월에는 의귀리 마을 주민 25명을 서울로 초청하는 행사도 가졌다. 서울축협은 판매장을 통해 의귀리 마을에서 생산된 감귤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의귀리 마을은 880농가에 1천214명이 살고 있으며 주요 농작물은 감귤이다.
한편 기세중 조합장은 지난 21일 의귀리 마을을 방문, 부녀회관과 노인정에 정수기 2대를 기증하고 일손 돕기에 참가한 임원 부인 및 여성대의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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