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는 “향후 한우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은 고급육 생산”이라고 강조하고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과 번식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 4월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에서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5월 신안군 도서지역을 순회하면서 실시했던 한우사양관리 세미나와 6월 양돈사양관리 세미나에 이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또 이날 전남 8개 지역축협과 전남도, 농협전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남 서부권한우공동브랜드사업 추진 경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