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수 단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2년여 기간의 노력으로 경북한우를 대표하는 ‘참품한우’가 탄생되어 첫 출하를 하게 되었다” 며 “이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경북광역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참품한우가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2005년 5월 사업승인을 받아 2년여의 추진결과 ‘참품한우’가 탄생됐다. 이후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주)참품한우코리아를 설립하는 한편 시험도축을 통해서 도축·가공장의 위생 및 규격 등의 점검을 마치고 대형마트, 학교급식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