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고객 감동 서비스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존경의 뜻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특히 앞선 7일에는 원로조합원을 별도로 초청해 카네이션을 증정하며 어버이날을 더욱 뜻깊게 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당기순이익 21억6천여만원을 기록하며 관내 농축협 최고의 배당을 실현했으며, ‘상호금융대상 평가’ 1분기 우수상을 수상하고 도내 최저수준 연체율 관리(0.47%)로 내실 있는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우리 축협의 성장은 이용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조합원님과 지역주민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농번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한 영농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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