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엄범식)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가 지난 4월 29일 용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성심원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기부하는 ‘나눔축산 실천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아동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축산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엄범식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축산업의 나눔 정신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