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테마파크 개점 1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및 고객 사은행사에 돌입했다.
도드람테마파크는 지난 2014년 6월 개장, 하나로마트, 정육식당은 물론 약 370평 규모의 대형 키즈랜드를 함께 운영하며 도드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했다.
‘11주년 감사 大축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지속되는 데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특가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1일 새롭게 리뉴얼한 정육식당에서는 행사기간 도드람한돈 오겹살과 목심을 한근에 9천9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사은품 증정도 이뤄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현장이벤트와 경품 제공 행사도 이뤄졌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11년간 도드람테마파크는 브랜드와 고객이 소통하는 현장이자, 도드람의 가치를 오롯이 전달하는 공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체험을 제공해 이천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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