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8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고유브랜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가 동아일보 주최로 열린 2025년도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돈부문 브랜드 대상을 차지, 또 한번 포크빌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는 지난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돈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시장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ESG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최우선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의 8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은 그동안 포크빌이 이룩한 품질차별화를 통한 소비자가 다시 찾는 브랜드 육성 노력의 결실이어서 더욱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는 그동안 소시모 우수축산물 인증, 농림축산식품부 명품 인증 등 각종 한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국내 한돈브랜드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생산농가에게 무항생제 인증 및 저탄소 인증 돈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포크빌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충남 최대의 도축장을 운영하고 있어 체계적이고, 우수한 도축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명품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포크빌을 만들겠다”며 “포크빌의 지속적인 품질향상 노력과 차별화로 소비자들이 다시 찾는 한돈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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