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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경영 집중…현장 중심 교육지원사업 강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사진)은 지난 2월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68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정관 일부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비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축산물 시장 불안과 생산비 증가로 인해 축산인들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그럼에도 예산축협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내실경영을 다지며 발전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9억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출자배당금 2억5천5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2억5천500만원 등 총 5억1천만원을 배당해 조합원의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예산축협은 지난해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내실경영을 강화해 조합원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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