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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미국 낙농업계, “불법 이민자 추방시 산업 붕괴 우려”

연중 생산 산업 특성상 불법 이민자 노동력 의존도 높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생산량 500억 파운드 감소…우유가격 90.4% 인상 전망

 

미국의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로 현지 낙농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상 최대규모의 불법 체류자 공약이 가시화 되면서 외국인 노동자 부재로 인한 목장의 노동력 공백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낙농매체 데어리리포트는 미국우유생산자연맹(NMPF)의 연구를 인용해 낙농업계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이민자이며 우유 생산량의 80%를 담당하는 목장들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낙농업계는 불법 체류자에 의한 노동력 의존도가 높아 우유 및 치즈 등 유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미국 이민 및 국적법(INA:ImmigrationandNationalityAct)은 임시 비이민 노동자(H-2A 노동자)가 임시 또는 계절적 성격의 농업 노동이나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목적의 합법적인 미국 입국을 허가한다.
하지만 낙농업은 매일 우유를 짜야 하는 특성상 특정 시기에만 임시로 노동자를 고용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불법 이민자를 고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
NMPF는 만약 이민자들의 노동력이 없으면 젖수 210만두, 우유 생산량 500억 파운드가 감소해 7천개의 목장이 사라지고, 우유가격이 90.4% 인상될 것으로 경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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