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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 사육규모 클수록 생산성 좋다지만…

한돈팜스 분석, PSY‧MSY ↑…산자수‧회전율 ‘강점’
이유전‧후육성률-사육규모 ‘반비례’…개선 노력 시급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팜스 전산농가 2023년 모돈 사육규모별 생산성     

   

국내에선 양돈장 사육규모와 생산성이 정비례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사육규모가 커질수록 태어난 자돈이 출하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 입력농가들의 지난 2023년 성적을 모돈 사육규모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사육규모가 클수록 PSY와 MSY 모두 높아지는 추세가 확연했다.
특히 사육규모와 PSY가 정비례 관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MSY 역시 모돈 500두 이상~1천두 미만 규모에서만 한단계 아래 사육규모(400두 이상 ~500두 미만) 보다 소폭 떨어졌을뿐 나머지 전 규모에서 정비례 관계가 확인되고 있다.
이는 사육규모가 클수록 총 산자수와 모돈회전율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유전‧후육성률의 경우 사육규모와 반비례 관계가 형성되면서 사육규모가 클수록 해당 부문의 생산성에 약점이 두드리진 것으로 분석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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