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사진)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괴산증평축협과 괴산군 및 증평군의 상호 협조를 통해 보수교육 대상자들에게 안내됐으며, 총 3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홍기 조합장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교육을 권장하지만, 갈수록 노령화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앞으로 의무교육을 편리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괴산증평축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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