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9일 원로조합원 및 명예조합원 170여명을 초청해 ‘2024년도 원로조합원 친교의 시간’<사진> 행사를 개최했다.
원로조합원 행사는 조합 발전에 헌신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건강강좌 및 국악&트로트 공연 등을 통해 원로조합원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의 무한 신뢰와 적극적인 사업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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