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제8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선거에 안두영 현 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대의원회 의장, 감사, 관리위원장의 선거 공모를 마쳤다.
관리위원장 자리는 현 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자 대한산란계협회 안두영 회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의원회 의장은 김양길 전 관리위원장이 후보자로 단독 등록했으며, 2명을 선출하는 감사에는 경남의령 의령농원 박수민 대표가 후보자로 접수됐다.
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의 경우 후보자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한 만큼 총회에서 추대될 것으로 보이며 후보 1명이 부족한 감사는 추가로 후보를 모집하고 있다.
만약 총회까지 감사 희망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대의원총회 현장에서 추천을 받아 임명 절차를 받게된다.
한편, 계란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감사,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한대의원 총회는 오는 6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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