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관리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육우자조금은 지난 3월 28일 대구 달성 축협에서 제1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개최하고, 제6기 관리위원장과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선 단일 후보로 입후보한 조재성 위원장과 정용범 의장이 무투표로 당선되며, 향후 2년간 육우자조금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아울러, 제6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감사에는 최문석, 석상중 의원이 선출됐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 농가 및 산업 종사자분들을 대표해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가 올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육우자조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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