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상반기 이어 각종 지표 1위 기록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사진)이 지난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분기까지 상호금융대상 1위, 클린뱅크 ‘그랑프리’ 등급 달성, 서민금융 프로모션 1위 등 신용사업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
특히, 상호금융대상 전국 그룹평가 1위는 총 1천111개의 농·축협 중 29개소 조합만이 1위의 영예를 누렸으며, 클린뱅크 ‘그랑프리’ 등급 역시 10개소의 조합만이 선정됐다.
제주지역 서민금융 프로모션 또한 압도적인 실적으로 1위를 달성하는 등 신용사업 각종 분야에 걸쳐 3분기에도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김용관 조합장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전 임직원이 포기하지 않고 하나로 뭉친 결과가 실적으로 나타났다”며 “2023년 4분기에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고의 신용사업 실적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