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 권익섭 이사<사진>가 최근 식약처 위생심의위원에 위촉됐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전만중 회장)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3년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 위원에 따라 식용란 관련 업무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대내외적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협회 권익섭 이사(주식회사 파머스 전무)를 추천,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축산물위생제도총괄 ▲축산물잔류물질분과 ▲축산물기준 및 규격분과 ▲축산물 수입분과의 4개 분과위원회 구성된 식약처 소관의 위원회다. 권 이사는 앞프로 위원회서 계란과 관련된 위생기준 설정, 제도 및 정책개발 등에 대한 자문과 조사, 심의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선별포장업협회 관계자는 “식약처 위생 심의위에 본 협회 권 이사가 위촉돼 앞으로 계란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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