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코리아 홀스타인 스프링쇼, 이달 30~31일 안성서

총 18부 심사…후대검정 딸소 부문 추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전국 최고의 젖소를 가리는 ‘코리아 홀스타인 스프링쇼’가 열린다.
한국홀스타인개량협의회(회장 최명회)는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안성팜랜드에서 코리아 홀스타인 스프링쇼를 개최한다.
심사는 총 18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후대검정 딸소 부문(각각 2세 경산(11부)과 3세 경산(12부))이 추가 됐다.
주심사위원은 일본 북해도 골드러쉬 목장 대표인 이마니시 요시야가, 부심사원은 서정대학교 강석형 교수가 맡는다.
이마니시 요시야는 심사와 함께 다년간의 품평회 경험을 살려 수상축을 대상으로 강평도 실시해 개량에 대한 낙농가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첫날인 30일엔 우유소비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우유마시기 챌린지’를 실시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명회 회장은 “스프링쇼가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육성을 위한 후계자 교육과 낙농가들의 상호교류의 기회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