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김재은)은 지난 5일 조합 간이지점 구내식당에서 여성조직 여성한우회(회장 김재임)와 함께 여성한우회 회원 및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복(11일)을 맞이해 가축시장 이용 조합원 및 상인들 약 300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축시장을 이용해주는 고객들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흥축협과 여성한우회가 함께 손을 잡고 실시했으며 김 성 장흥군수도 가축시장을 방문해 농가 및 여성한우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축시장을 이용한 최광재 조합원(장평면 56세)은 이른 아침에 초복을 맞이해 맛있는 삼계탕을 제공해준 장흥축협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은 조합장은 “가축시장을 방문한 축산농가와 방문객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라며, 또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여성한우회 회원들께도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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