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확보· 생산성 향상…수익성 극대화 기대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계 신제품 CPR 소개회의를 열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대한산란계협회 목포지부에서 2023년 양계 신제품 CPR 소개 회의를 갖고, 그동안 고객 니즈에 맞게 개발해온 차별화된 산란계 제품들을 소개하며 고객 중심 사료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했다.
산란계협회 목포지부는 우리나라 산란계 산업을 이끌어온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1세대들을 위주로 구성된 지부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이날 회에서는 천하제일사료 신제품 ‘CPR’ 소개도 같이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신제품은 세균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산란계의 골든타임을 잡고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리젠스, 연쇄상구균, 살모넬라, 콕시듐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CPR 제품은 천연물질을 통해 계란의 안전성을 확보해, 생산성 증가로 지속적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 특성을 강조하며 J3영업본부 전형근 부장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목포지부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산란계 사양가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주목 속에서 천하제일사료 CPR 제품이 출시한 지 두 달 만에 2천톤 판매 돌파라는 놀라운 신기록을 만들었다. 계사의 위급한 골든타임을 잡겠다는 천하제일사료의 목소리에 대한민국 양계 농가가 응답한 것이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양계 부문은 대한민국 양계 농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생산성 향상을 같이 고민하는 자리를 전국 방방곡곡에서 추진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 가치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4월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전라남도 함평에서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