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협회 중심 결속…양계산업 건전발전 견인”

양계협 상주육계지부 정기총회 개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양계산업 발전을 다짐했다.

 

지난 8일 대한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지부장 채욱식)는 경북 상주시 소재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폭염 대비 세미나와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개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양계협회 채욱식 상주육계지부장은 “우리 그간 우리지역 육계농가들은 AI 등 여러 어려움 속에도 방역기준을 준수하는 등 안전한 닭고기 생산에 노력해왔다”며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협회를 중심으로 농가가 결속, 양계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농가들이 AI와 각종 질병,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방역과 정책지원으로 농가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상주시에는 73호의 육계농가가 491만1천668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상주육계지부는 양계업의 안정적 성장 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주민 친화적 시설관리 등에 주력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