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고생산비·저돈가에는 ‘NL 1,2,3’”

우성사료, 수익성 극대화에 초점 둔 신제품 소개

  • 등록 2023.05.24 10:26:52

돼지 스트레스 완화 등 사료요구율 개선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에 적합한 ‘NL 뉴진스 1,2,3’ 제품을 출시하고,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최근 계속되는 고생산비, 저돈가 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사료요구율(FCR)의 극대화. 이에 우성사료가 내놓은 이 신제품이 양돈장의 생산비 저감과 수익성 극대화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성사료는 개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된 정육형 돼지에 맞춰 이번 신제품에 중점을 둔 점을 강조하면서 그런 만큼 최대 성장과 단백질 축적을 가능케 하고, 최고 축적 시기에 필요로 하는 충분한 아미노산과 에너지 수준을 맞춰 설계했다고 밝혔다.
우성사료 관계자는 “현대의 돼지들은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한국은 심각한 밀사, 다양한 질병의 노출, 잦은 이동 등의 이유로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성장한다. 이는 장-뇌축 이론에 따라 장내 미생물 안정성이 떨어져 꼬리물기 등의 이상행동을 야기하고 이는 곧 사료 섭취와 증체에 문제를 낳는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의 전구물질인 트립토판 기술을 접목, 돼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장내 미생물 안정성을 도모해 증체와 사료요구율(FCR)을 개선토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김대민 양돈PM(영업전략본부)은 “우성의 차별화된 최상위 품질 고수 전략으로, 고생산비 시대에 한국 양돈장들이 FCR을 개선해 생산비를 낮추고, 생산비 이하의 낮은 돈가 상황에서도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하겠다”며 “변화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양돈 농가의 생존은 효율에 달려 있고, 그 효율은 바로 FCR 개선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