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금)

  • 흐림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25.4℃
  • 구름많음서울 28.1℃
  • 구름많음대전 28.2℃
  • 구름많음대구 28.1℃
  • 구름많음울산 22.7℃
  • 구름많음광주 25.9℃
  • 구름많음부산 23.4℃
  • 흐림고창 25.9℃
  • 구름많음제주 25.5℃
  • 흐림강화 23.3℃
  • 구름많음보은 27.3℃
  • 흐림금산 28.0℃
  • 흐림강진군 24.5℃
  • 구름많음경주시 25.0℃
  • 흐림거제 23.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동물약품·수의

검역본부, 진단역량 강화 ‘가금질병 진단교육’ 운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3월 10일까지 ‘2023년 가금질병 진단교육’을 운영한다.

검역본부는 시·도 방역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일반과정(13기관, 20명)’, ‘찾아가는 병성감정 교육(22기관, 124명)’, ‘일선 병성감정기관과 함께하는 가금질병 진단서비스’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찾아가는 병성감정 교육’은 일선 방역기관 업무 공백과 부담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 올해에는 9개 기관(40명)을 추가해 22개 기관(124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가금농가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수의사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조류질병 현장의 생생한 정보 세미나’를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했다.

권용국 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은 “이번 가금질병 진단교육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병성감정을 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