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1월 28일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조합원 양돈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축산영농자재(충전식 전기톱)를 전달<사진>했다.
이 사업은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양돈농협 소속 조합원 농가에 총 8천만원 상당의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실익증진을 위해 준비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양돈농가 시설 자체보수 작업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적시적기에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양돈농가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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