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주축협
조합원 실익증진 위한 교육지원사업 확대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충주축협은 총회에 앞서 김두현 조합원 자녀 김건욱 외 5명의 고등학생에게 70만원 씩, 이창근 조합원 자녀 이지현 외 16명 대학생에게 100만원 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주축협의 내년도 경제사업은 16억3천만원 증가한 1천577억2천만원, 신용사업 예수금은 4.53% 신장된 3천882억4천만원, 대출금은 5.7% 신장된 2천213억3천만원으로 늘려잡고 당기순이익 22억2천100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13.1% 신장된 17억8천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2023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내실경영과 조합발전, 조합원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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