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포천축협
TMR공장 준공·에그빌 사업 안정화 역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사진)은 2023년에는 ‘경영안정으로 지속가능한 조합 구현’이란 슬로건 아래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 및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하는 한편, 조합 건전 결산 시현을 위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년 경제사업은 340억원이 늘어난 1천281억900만원으로 26.8%, 상호금융 예수금은 270억원이 증액된 4천897억원으로 5.84%, 대출금은 266억원이 증액된 4천563억원으로 6.19% 늘려잡았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6천100만원이 증액된 20억3천5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7억2천100만원으로 6.43% 가 증가했다.
양기원 조합장은 “2023년에는 TMR공장을 준공해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혼합 사료를 공급한다는 계획과 함께 에그빌 사업단 물량확대 및 사업 안정화를 이뤄내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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