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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자주축산 첫걸음, 질병손실을 막아라> 6.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포실리스 PCV M’

써코·마이코 '철벽 방어'...양돈장 생산성 지킴이


[축산신문 기자]

섞지 않아 간편...노동력절감·동물복지 부합

효과·편리성·가격 모두 만족도 높아 큰 호응


이제 써코백신없는 국내 양돈산업을 생각할 수 없다. 써코백신은 이미 국내 양돈장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백신이 됐다.
질병손실을 효율적으로 막아내기 때문이다. 최근 양돈 MSY가 높아졌다고 하면, 그 공신으로 써코백신 효과를 내세울 정도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 내놓고 있는 ‘포실리스 PCV M’ 역시 국내 양돈 생산성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포실리스 PCV M’은 써코바이러스 질병(PCV2)과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M. hyo)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지난 3~4년 사이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늘며, 써코백신 시장 양대축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그 비결은 우선 효과에 있다. 
3주령에 단 1회(2ml)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써코의 경우 25주령까지, 마이코플라즈마는 24주령까지 면역력이 지속된다. 
수많은 실험과 현장적용 결과, 바이러스 양 감소와 증체율·균일도 개선, 폐사율·도태율 감소 등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냈다.
안전성도 탁월하다. 과민반응 등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이에 더해 ‘포실리스 PCV M’은 혼합백신이라는 장점이 있다.
농가 입장에서는 접종 횟수를 줄일 수 있으니, 노동력이 절감된다. 섞지 않아도 되는 형태라 접종도 간편하다. 
돼지는 접종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이렇게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수단이 된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14만8천500원(50두분)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포실리스 PCV M’을 등록, 농가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한국엠에스동물약품은 “‘포실리스 PCV M’은 효과, 편리성, 가격 등에서 고객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우수 제품을 공급,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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