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2013년부터 꾸준히 참여한 우수법인회원"
7월의 나눔축산인에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이 선정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축산물처리협회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상(賞)’ 시상식을 가졌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999년부터 포천농축산을 경영하면서 2005년부터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규 회장은 현재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관리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 등을 겸임하며 도축업 종사자들의 인권과 도축장들의 권리를 찾는데 헌신하고 국민보건 향상 및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2013년부터 현재까지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사회공헌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어 나눔축산인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은 “김명규 회장께서 축산물의 위생적 처리와 축산물 작업장 환경 개선에 노력하실 뿐 아니라 국민을 위한 안전 축산물을 공급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어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명규 회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위해선 나눔축산운동과 같은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중요하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