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월 30일 제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 4-H본부(회장 장석진)와 상호발전협력을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양돈농협의 사업 이용 및 브랜드 홍보, 제주도 4-H 본부 정기 후원금 지원 등 상호 간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4-H본부의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은 물론, 제주양돈농협의 브랜드 홍보 및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두 기관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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